서대문형무소역사관, 현충시설 지정
2007-12-21 송파타임즈
이날 전달식에는 이봉춘 서울보훈청장과 정희용 서대문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올해 12월 현재 60여만명이 관람하는 대표적인 기념관으로, 내년에는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사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현장체험학습장으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봉춘 청장은 넓게 보면 같은 성격의 업무를 하는 기관으로 앞으로 선열들의 조국애를 잘 이어받아 올바른 국민정신을 계승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