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민관 합동봉사

2014-07-10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송파구건축사회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청 건축과 직원과 건축사회 봉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 석촌동에 사는 독거노인 집을 찾아 오래된 전등과 싱크대를 교체하는 한편 새로 도배·장판을 하고 청소를 했다.

소요 비용은 송파구건축사 봉사위원회에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