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제품 판매전서 1억4000만원 매출
2007-11-19 송파타임즈
이번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에는 생활용품(3)을 비롯 공산품(3), 의류(7), 레저용품(4), 피혁류(3), 침구류(3), 패션 악세사리(5), 건강제품(3) 등 모두 31개 업체가 참가했다.
상공회 관계자는 “6일 동안 총 1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는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열렸던 상반기 매출실적 2억6500만원의 53%에 불과한 것으로 선거법 관계로 상공회 단독으로 주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특판전에 참여한 드림에어메디칼(대표 손승남)은 시가 89만원 하는 황토좌훈 골반운동기 4대를 송파구청에 기증,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영동상사(대표 윤영자)도 송파구부녀회에서 각종 세정제를 판매토록 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