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어린이대공원 휴원 연장

2014-02-07     송파타임즈

 

서울대공원은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동물원과 테마가든의 휴원을 연장한다.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도 휴원을 연장한다.

서울대공원은 당초 2월9일까지 휴원키로 했으나,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이 수도권으로까지 확산돼 불가피하게 휴원을 재공지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한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도 재공지시까지 휴원을 연장한다. 단 동물원을 제외한 공원구역은 정상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