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오금로 보도블럭 현장 점검

2013-11-14     송파타임즈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보도블럭 거리모니터링 요원들과 함께 송파구 오금로를 걸으며 보도블럭 운영 및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보도블록 거리모니터링 요원은 서울시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으로, 파손·침하된 보도블록을 발견하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박 시장은 오금로 방이삼거리에서 미성아파트에 이르는 870m 거리를 올해 483건의 보도블럭 파손 신고를 한 여대생 김지연씨(22) 등과 걸으며 보도환경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