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배, 자율방법대원에 위로금 전달
2013-08-22 송파타임즈
박 대원은 지난 6월30일 오후 10시쯤 방이동 골목길을 순찰하다 오토바이 절도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도주하는 절도범을 추격해 검거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지면서 골절상을 당했다.
두 회장은 “범인을 검거한 방범대원이지만 경찰서나 구청에서 도와 줄 법적 근거가 없어 개인비용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원들이 심시일반 모아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