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연평해전’ 영화 촬영장 방문
2013-06-13 송파타임즈
영화 'NLL-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한일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와 터키간 3·4위전이 있었던 날 연평도 해상에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하고 있어 오는 29일 11주기를 맞아 큰 의의를 갖는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양미경 씨를 비롯해 참수리 357호의 6용사 배역을 맡은 배우 등 120여명의 스태프 전원이 무보수로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 더욱이 제작진 상당수가 해군과 해병대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롭다.
박인숙 의원은 “귀중한 영화가 무사히 제작돼 국민적 관심과 사랑 속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원하며, 이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