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 개최

2013-06-10     송파타임즈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서울송파지부의 허 현 선수(23)가 제14회 전한국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무제한급 우승을 차지했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선생이 창시한 제14회 전한국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가 9일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 및 일반선수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송파지부는 청소년 2명과 성인 선수 3명이 출전해 허 현 선수(23)선수가 매인경기인 일반부 무제한급에서 우승, 정진균 선수(23)가 일반부 +75㎏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