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2동 새마을 방역봉사단 발대

2013-05-27     송파타임즈

 

송파구 풍납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7일 주민센터 앞에서 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9월까지 4개월 간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기후 온난화로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와 모기 등 위생 해충을 통한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서둘러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매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어린이공원과 학교 주변·풍납토성 등을 중심으로 살충효과가 우수하고 인체 유해성이 없는 친환경 방제법인 연무식 방역방법으로 방역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