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지원 자원봉사자 심폐소생술 교육

2007-07-20     송파타임즈

 

송파소방서는 20일 대강당에서 송파구자원봉사센터 119지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무선 페이징 관리법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119 무선페이징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설치된 유선전화로, 유사시 비상버튼을 누르면 바로 소방서 119와 연결돼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소방서는 350건의 무선 페이징을 관리하고 있으며, 119지원 자원봉사자들이 월 2회 이상 담당 자정을 방문해 무선 페이징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119지원 자원봉사자들은 무선 페이징 관리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