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도로·공원 나무에 물 주기

2012-06-25     송파타임즈

 

송파소방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및 조경수목의 건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25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 가뭄 피해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섰다.

소방서는 이날 1만ℓ급 물탱크 소방차와 소방펌프차 등을 동원, 총 4회에 걸쳐 60톤의 용수를 녹지대와 화단·공원에 식재된 조경수에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