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공사, ‘가락시장 판매왕’ 선정

연간 거래금액 100억 달하는 청과·수산 중도매인 6명

2012-05-03     송파타임즈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2일 지난해 가장 우수한 거래실적을 기록한 가락시장 청과·수산물 중도매인 6명을 판매왕으로 선정, 시상했다.

공사는 2000여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의 자긍심 향상을 위해 청과 중도매인(과일·채소·특수품목)과 수산 중도매인(선어·패류·건어) 각 3명씩 총 6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은 연간 평균 거래금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명실상부 가락시장을 대표하는 중도매인으로, 표창 외에 우수점포 표지판 부착 및 재허가시 가점 등 영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