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송파사진공모전 ‘복채’ 금상 수상
12월11∼16일, 송파미술관서 전시
2006-11-16 윤세권 기자
송파사진가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전국사진 공모전에 모두 1300여점이 접수돼, 지난 11월8일 열린 심사에서 수상작이 결정됐다.
서일성 심사위원장은 “출품작품을 7개 주제로 나눠 주제별 출품작 비율에 따라 심사위원들이 협의, 총 1302점 가운데 14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이옥표 씨의 복채, 은상은 이승재 씨(대구)의 ‘비둘기 사랑’, 동상은 박장국 씨(경기)의 ‘나들이’와 정상운 씨(대전)의 ‘얼쑤~’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우수작품 전시는 오는 12월11일부터 16일까지 송파구민회관 1층 전시실 송파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