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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송파지회, 영양군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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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송파지회, 영양군과 자매결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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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강리 찾아 고추밭 재초작업 봉사활동

 

▲ 새마을운동 송파구지회가 고추로 유명한 경북 영양군 일원면 곡강리와 20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유수철 지회장(왼쪽)이 곡강리 이장과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송파구지회가 고추로 유명한 경북 영양군 일원면 곡강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례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유수철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과 부녀회원 50여명은 20일 영양군 곡강리를 방문, 자매결연식을 가진데 이어 3000여평의 고추밭에서 재초작업을 벌였다.

새마을 송파구지회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특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팔아주는 한편 영농봉사 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도·농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유수철 회장은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이해 도모와 도·농간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서는 자매결연 방식이 최고”라며 “생태환경 체험 및 직거래 등을 통해 농촌을 함께 생각하는 도·농 공동체의식 함양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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