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송파구의원(오금·가락본동)이 14일 (사)서울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한 2011 서울시 지방의원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정인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장애인인권포럼은 서울시 지방의회(광역 및 기초의회)의 장애인 복지정책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장애인 정책과 관련된 발언 및 질의내용 등을 집계·평가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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