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한 송파구의회 의장이 16일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구에는 롯데슈퍼타워 건설, 문정지구 및 위례신도시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잠실관광특구 추진 등 많은 변화의 물결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히고, “10월말 리브컴어워즈 국제대회와 한성백제문화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구민들의 성원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구민의 날을 계기로 다시 한번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합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 구민의 화합과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구자성 부의장과 임춘대 운영위원장, 이배철 행정보건위원장, 노승재 재정복지위원장, 박인섭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구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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