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을 맞아 ‘송파 어린이 생태아카테미 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9일 오금동 성내천에서 직접 채집한 수중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송파구는 자연환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7월25일부터 8월26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5기에 걸쳐 송파어린이 생태 아카데미가 운영하고 있다.
기수별 총 30명씩 초등학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데, 오금공원과 방이생태학습관·성내천 등지에서 수생동식물을 탐사하는 등의 생태학습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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