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주최, 18일까지 참가팀 신청 접수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제1회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배 어린이벨리댄스 경연대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한국파워벨리댄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서울과 경인지역의 어린이벨리댄스 15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18일까지 체육문화회관에서 신청을 받는다.
대회 당일 한국파원벨리댄스협회 공연팀의 축하 공연에 이어 경연대회를 펼쳐 금상과 은상·동상을 비롯 인기상 스마일상 의상상 최다동원상 참가상 등이 주어진다.
한편 벨리댄스는 특유의 근육운동으로 유연성을 길러 질병과 골다공증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복부의 떨림은 내장비만을 예방하고 무리 없는 관절의 사용으로 노인들도 즐길 수 있는 운동.
특히 어린이들은 표현력·유연성·창의성을 키우고, 자세 교정과 키크는 운동으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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