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회 부의장(한나라당·송파3)은 27일 4년 동안 서울시립대학교를 이끌어갈 이 건 신임 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건 총장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도시사회 전문가로, 서울시립대 언론사 주간·도시과학연구원 기획부장·도시과학대 교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 부의장은 “21세기 글로벌 정보지식사회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서울시립대학교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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