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인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8일 강동구 상일동 소재 주몽재활원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 참석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리수 홍보행사를 벌였다.
수도사업소 직원들은 그동안 재활원과 요양원 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들을 찾아 목욕시켜주기·놀아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이날도 직원들은 바자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PET병에 담긴 아리수를 나눠주면서 홍보전을 펼쳤다.
아리수를 받은 한 시민은 “평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물맛이 좋다”며 “앞으로는 꼭 수돗물을 마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수도사업소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과 등산로 입구 등에서 시민을 찾아가는 홍보행사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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