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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내 ‘공인계량기’ 2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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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내 ‘공인계량기’ 2대 추가 설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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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청과물직판시장과 다농마트·식품종합상가에 공중전화부스와 같은 형태로 사용하기 쉬운 공인계량기(양심저울) 2대를 추가 설치했다.
가락시장에 이용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공인 계량기(양심저울) 2대가 추가 설치됐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청과물직판시장과 다농마트·식품종합상가에 공중전화부스와 같은 형태로 사용하기 쉬운 전자저울을 설치, 구매한 상품의 중량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직판시장 내 설치된 ‘표준 계량기’는 대부분 10년 이상 돼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어 있거나 고객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어 송파구청과 연계해 공인계량기 개선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축산물직판장 앞 인도변에 공인 계량기 1호를, 7월에는 수산시장 동측 출입구에 공인 계량기 2호를 설치했다.

한편 공사는 관계기관 및 관련 유통인단체와 함께 구매 고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 곳곳에 공인 계량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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