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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엔 어떤 철새가 날아와 겨울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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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엔 어떤 철새가 날아와 겨울을 보낼까?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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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나들이-겨울철새 탐조 등 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송파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공연·전시·야외활동·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수요무대=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달에 두 번 수요일 저녁 5시와 7시30분 2회 공연되는 수요무대는 겨울방학을 맞아 ‘못말리는 베토벤’(1월12일), ‘개미와 배짱이의 사계’(1월26일), ‘구공탄 눈사람’(2월9일), ‘알라딘’(2월23일)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꾸며진다.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약을 실시하므로 예약일정을 미리 알아 놓는 것이 필수.

◇박물관 나들이= 송파구 관내 6개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해 전시회를 감상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예술적 소양도 쌓고 신나는 스케이트를 무료로 탈 수 있는 박물관 나들이도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 중학생 이하의 청소년과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예송미술관의 'The museum of animal전', 롯데 민속박물관의 '신사임당 풀과 벌레그림 체험전', 서울올림픽기념관의 '스포츠관련 어린이 영화', 소마미술관의 '내일 오픈 아카이브전', 한미사진미술관의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한국광고박물관의 '광고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 등이 마련되어 있다.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이색 전시회= 석촌호수를 찾은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갤러리 수(水)’에서는 2월23일까지 이색 전시회를 연다.

엑스레이(X-Ray) 아트 작가 정태섭과 스트로우로 작품을 창조해내는 정찬부 작가의 작품이 호수 한 켠을 수놓고 있다. 추운 겨울 석촌호수 한바퀴를 걸은 후 인근 카페에서 산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감상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겨울 추억이 될 듯.

인근 송파구청 1층에서 열리는 임채욱 작가의 동양화 같은 사진전도 곁들여 볼 수 있다.

◇겨울철새 탐조= 자연과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탄천 겨울철새 탐조활동’에 참가해 보자. 1월17일부터 21일까지 매일 낮 2시부터 1시간반가량 탄천 광평교에서 진행되는 겨울철새 탐조활동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할 수 있지만, 철새가 놀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회당 참가인원을 20명 내외로 제한했다. 미리 이메일(bluejung@songpa.go.kr)로 신청해야 겨울철새들의 우아한 날개짓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송파구청 맑은환경과 2147-3260)

◇자원봉사 활동=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관내 각 동 주민센터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노인들과 장애우·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의 기회를 마련해 놓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 자원봉사센터(2202-1365, www.songpavc.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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