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9 16:09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이홍배 아주중 교사, '지도교사상' 수상
상태바
이홍배 아주중 교사, '지도교사상' 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0.12.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홍배 아주중 교사
아주중학교 창의발명영재반의 이홍배 지도교사가 6일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열린 전국 교원발명 교육연구대회 우수교사 및 발명장학생 지도교원 시상식에서 발명장학생 중등 최다 배출교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아주중 영재반 소속 송현서(1학년), 이승우(2학년) 군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8회 발명장학생 선발에서 전국 100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교사 표창을 받은 이 교사는 지난 1997년부터 발명교육에 헌신, 전국창의력대회에서 금상을 비롯 대상·은상을 수상한 팀을 지도했고, 2007년 서울시교육청 영재교육 창의적산출물대회 정보과학분야 3년 연속 1위 팀을 지도했다. 또한 2007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로봇대회에서 2개 부문 우승팀과 1개 부문 개인전 동상 수상 학생을 지도했다.

이 교사는 개인적으로도 2건의 특허출원을 해 놓은 상태이며, 200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고,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인증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1월15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창의인재양성 우수교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번에 선정된 발명장학생 100명에게 12월 중 장학증서 수여하고, 2박3일간 국내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