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회 부의장(한나라당·송파3)은 1일 가락시장에서 열린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주관 김장나눔행사에 참석, 김장을 직접 담그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었다.

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가락시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누어주는 것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뜻 깊은 일”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의 부인 송현옥 교수와 서울복지재단 이규성 이사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이제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