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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기호1번… 압승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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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기호1번… 압승으로 화답”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7.03.30 00: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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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창 한나라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30일 박계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강감창 한나라당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유정복·박계동 의원과 강 후보, 이원창 전 의원(왼쪽부터)이 압승을 다짐하고 있다.
강감창 한나라당 시의원후보 공천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석촌동 소재 박계동 국회의원 지역구사무실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박계동 유정복 국회의원을 비롯 오경희 최운지 이학원 이원창 전의원, 김종웅 영남향우회장, 송파지역 시-구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되찾은 기호1번을 달고 치르는 첫 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강감창 공천자는 인사말을 통해 “임춘대 전 구의원께서 후배에게 양보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정도를 걸으며 반듯하게 살아왔다”며 “당원들의 힘을 입어 당선되면 반듯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계동 의원은 “송파구도 현재 전환기를 맞고 있다.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롯데 112층 건설과 가락시장 외곽 이전을 통한 상업지역 확충 등이 필요한 만큼 강 후보를 시의회로 보내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한 뒤 “빼앗겼던 기호 1번을 되찾아 치르는 첫 선거이니만큼 압승으로 자축하자”고 말했다.

유정복 의원도 치사에서 “4·25 재선거는 단순히 시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연말 대통령선거의 전초전으로 모든 당원들이 힘을 모아 압승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하고 “강 후보는 혼돈된 국가를 바로세우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적격한 사람”이라며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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