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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詩: 공직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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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詩: 공직과 돈
  • 김병연 시인·수필가
  • 승인 2010.11.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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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과 돈

 

돈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 된 오늘날
황금만능주의 사회라는 오늘날
바보도 돈은 좋아합니다.

하지만
공직과 돈은 멀수록 좋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싫어합니다
IMF 외환위기의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러나
돈과 명예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그의 말은 만세에 빛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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