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약수와 비교검사 등 수돗물 정보 제공
강동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율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수도교실’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수도교실’은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수돗물의 공급과정 및 수질 현황을 알려주는 한편 시민들이 많이 마시고 있는 정수기물과 생수·약수를 수돗물과 비교 검사 및 시음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평소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시민단체와 부녀회·통장협의회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강동수도사업소 수질팀, 전화 480-36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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