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2012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가는 도로명주소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송파구는 20일 오전 8시 잠실역 출구 앞에서 토지관리과 직원이 총출동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자세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한다.
한편 구는 홍보 캠페인 외에도 민방위 교육시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각종 행사시 지속적으로 홍보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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