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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4 시의원 재선거 부재자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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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4 시의원 재선거 부재자신고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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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월6일∼10일까지… 소중한 주권행사 당부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25일 실시되는 서울시의원 송파4선거구(석촌·가락1·문정2동) 재선거와 관련, 4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부재자신고를 받는다고 밝히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재자 신고대상자는 재선거가 실시되는 송파4선거구인 석촌·가락1·문정2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이다.

신고방법은 부재자신고서를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교부받아 정확히 작성한 후 등기우편(우편료 국가 부담) 또는 인편으로 주민등록지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부재자신고서는 4월10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동사무소에 도착해야만 유효하다.

선관위는 이번 시의원 재선거의 경우 부재자투표소를 따로 설치하지 아니하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자택이나 병영·요양원 등지에서 추후 선거관리위원회가 송부하는 투표용지에 직접 투표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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