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욱)는 30일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120다산콜센터’를 방문, 120다산콜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자치위원들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120다산콜센터 위탁업체의 효율적 운영관리, 상담품질 향상, 상담원의 지위 및 처우개선 문제 등 발전방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2007년 9월 문을 연 120다산콜센터는 2009년 7월 신설동으로 확장 이전한 뒤 현재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민원관련 대표전화를 120으로 통합해 상담인력 551명으로 일 평균 4만여 상담건수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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