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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어린이박물관, 월드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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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어린이박물관, 월드컵 프로그램 운영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0.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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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미니 월드컵- 슛 골인! 등 축구경기 체험

 

▲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월드컵이 열리는 6월 한달간 주말 오후 아버지와 어린이가 함께 응원도구를 만들어 응원하는 월드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빨강’(Red)을 주제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월드컵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는야, 붉은 악마', ' 미니 월드컵', '슛! 골인!'이 어린이들을 맞는다.

'나는야, 붉은 악마'는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에 대해 알아보고 빨간색 손수건에 붉은 악마 마크나 그림을 그려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하는 미술작업. 6월 한달간 매 주말 오후 3시 5세이상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료비 차원의 참가비는 3000원.

'미니 월드컵' 은 축구경기를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풍선 축구공을 이용해 아빠와 함께 응원구호도 외치면서 미니 축구게임을 하는 신체 활동. 매주 주말 오후 2시 5~8세 어린이와 아버지 1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000원.

'슛! 골인' 은 축구 경기 규칙을 OX퀴즈를 통해 알아본 후 엉덩이 축구경기, 반환점 돌아오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어린이들끼리 그룹을 지어 경주해 보는 프로그램. 주말 오후 4시 6세 이상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1000원.

또한 빨간색과 관련된 과학 및 동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물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 은 밀도 차에 의해 액체들이 분리되는 현상을 알아보고, 에탄올, 식용유, 물을 이용해 물 속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실험을 하는 과학프로그램.  6월 주말마다 오후 1시 6세 이상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3000원.

6월 평일(화~금) 오후 4시에는 5세 이하 부모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화가 난 수박씨앗’ 동화를 감상한 후 줄무늬와 씨앗을 이용해 빨간 수박 부채를 만들어 보는 '팔랑팔랑 수박 부채'활동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000원.  

한편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거나, 방문시 1층 ‘이벤트 표’사는 곳에서 재료비를 포함한 소정의 참가표를 구입하면 참가 가능하다.

문의: 2143-3600 / www.samsungki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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