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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의원 탄생… 26명중 초선이 15명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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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의원 탄생… 26명중 초선이 15명 차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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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의원중 9명 재입성- 2명 시의원 당선- 13명 낙천·낙선

 

6·2지방선거를 통해 송파구의회에 입성한 26명 가운데 3선 이상은 5명에 불과하고, 15명이 초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다선은 민주당 박용모 당선자(삼전, 잠실3동)로 5선이 됐고, 한나라당 김철한 당선자(거여1, 마천1·2동)가 4선이 됐다. 3선 의원으론 한나라당에서 이명재(잠실본·2·7동), 원내선 당선자(잠실본·2·7동), 민주당에선 안성화 당선자(잠실본·2·7동) 등 3명.

재선은 모두 6명으로, 한나라당에서 임춘대(석촌, 가락1, 문정2동), 박인섭(가락2, 문정1동) 당선자 등 2명이고, 민주당에선 노승재(풍납1·2, 잠실4·6동), 이양우(방이1, 송파1·2동), 이정인(오금, 가락본동), 구자성(거여2, 장지동) 당선자 등 4명이다.

이번에 처음 의회에 등원하게 된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한나라당이 9명이고, 민주당 5명, 국민참여당 1명이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이경애(풍납1·2, 잠실4·6동), 이승구(풍납1·2, 잠실4·6동), 이배철(방이2, 오륜동), 남창진(방이1, 송파1·2동), 이혜숙(삼전, 잠실3동), 최윤순(오금, 가락본동), 권오철(거여2, 장지동), 임정진(비례), 김순애(비례) 당선자 등 모두 9명.

민주당은 이정미(방이2, 오륜동), 김상채(석촌, 가락1, 문정2동), 김형대(가락2, 문정1동), 나봉숙(거여1, 마천1·2동), 이성자(비례) 당선자 등이고, 참여당은  박재현 당선자(삼전, 잠실3동)이다.

한편 5대 구의원 가운데 류수철 의원(오금, 가락본동)이 송파5선거구, 최조웅 의원(거여2, 장지동)이 송파6선거구에서 당선돼 시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특히 5대 구의원 24명 중 9명만 6대 구의원에 재입성하게 됐다. 4선의 박재범 의원을 비롯3선의 박재문 이황수 의원, 재선의 정동수 소은영 박찬우 박경래 심언도 이정광 의원, 초선인 문윤원 송인문 김종례 이상선 의원 등 13명은 낙천 또는 낙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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