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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원, 한나라 14-민주 11-참여당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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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원, 한나라 14-민주 11-참여당 1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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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는 임정진·김순애(한), 이성자(민) 후보 당선

 

2일 치러진 6·2지방선거에서 송파구의회 26석(비례 3명 포함) 가운데 한나라당 14석, 민주당 11석, 국민참여당 1석을 차지했다.

▲ 왼쪽부터 이경애, 이승구, 노승재 송파가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3명을 뽑는 송파가선거구(풍납1·2, 잠실4·6동)에선 민주당 노승재 후보가 1만5138표(34.8%)로 1등 당선됐고, 한나라당 이경애 후보(가번)와 이승구 후보(나번)가 9449표(21.5%), 6,298표(14.3%)를 각각 얻어 동반 당선됐다. 한나라당 소은영 후보(다번)는 5384표(12.3%), 무소속 김종례 후보는 3990표(9.1%), 무소속 이경희 후보는 3656표(8.3%)를 각각 얻었다.

 

▲ 왼쪽부터 이배철, 이정미 송파나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나선거구(방이2, 오륜동)에는 8218표(42.6%)를 얻은 한나라당 이배철 후보와 7007표(36.4%)를 얻은 민주당 이정미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고, 4049표(21.0%)를 획득한 무소속 박찬우 후보는 낙선됐다.

 

 

 

▲ 왼쪽부터 남창진, 이양우 송파다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다선거구(방이1, 송파1·2동)는 민주당 이양우 후보가 1만649표(38.1%), 한나라당 남창진 후보(가번)가 7486표(26.8%)를 얻어 동반 당선됐다. 한나라당 유영수 후보(나번)와 무소속 박경래 후보는 5701표(20.4%)와 4,149표(14.8%)를 각각 얻었다.

 

 

▲ 왼쪽부터 이명재, 원내선, 안성화 송파라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3명을 뽑는 송파라선거구(잠실본·2·7동)에선 민주당 안성화 후보가 1만369표(32.0%)로 1등 당선됐고, 한나라당 이명재 후보(가번)가 8170표(25.2%), 한나라당 원내선 후보(다번)가 5021표(15.5%)로 당선됐다. 한나라당 이준재 후보는 나번 공천에도 불구하고 3092표(9.6%)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국민참여당 장수동 후보 2166표(6.7%), 진보신당 조동문 후보 1682표(5.2%), 무소속 김순석 후보 1081표(3.3%), 자유선진당 안병훈 후보 788표(2.4%)를 각각 얻었다.

 

▲ 왼쪽부터 이혜숙, 박용모, 박재현 송파마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또한 3명을 선출하는 송파마선거구(삼전, 잠실3동)는 1만707표(34.3%)를 획득한 민주당 박용모 후보가 당선, 5선을 기록하게 됐고, 한나라당 이혜숙 후보(가번)가 8861표(28.4%)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참여당 박재현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제치고 4083(13.1%)로 3위 당선됐다. 그러나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심언도 후보(다번)와 최호명 후보(나번)는 3891표(12.5%)와 3696표(11.8%)를 각각 얻어 낙선했다.

 

▲ 왼쪽부터 임춘대, 김상채 송파바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바선거구(석촌, 가락1, 문정2동)는 1만1930표(41.9%)를 얻은 민주당 김상채 후보와 9972표(35.0%)를 얻은 한나라당 임춘대 후보(가번)가 동반 당선됐고, 한나라당 이정광 후보(나번)는 4966표(17.4%)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무소속 김광철 후보는 1638표(5.75)를 얻었다.

 

 

▲ 왼쪽부터 최윤순, 이정인 송파사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사선거구(오금, 가락본동)는 민주당 이정인 후보가 1만3883표(48.6%), 한나라당 최윤순 후보(가번)가 9665표(33.8%)를 얻어 당선됐고, 한나라당 이황수 후보(나번)는 5040표(17.6%)로 3위 낙선했다.

 

 

 

▲ 왼쪽부터 박인섭, 김형대 송파아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아선거구(가락2, 문정1동)는 1만1268표(44.8%)를 얻은 민주당 김형대 후보와 1만573표(42.1%)를 획득한 한나라당 박인섭 후보(가번)가 동반 당선됐고, 한나라당 류승구 후보(나번)는 3297표(13.1%)로 낙선했다.

 

 

 

▲ 왼쪽부터 김철한, 나봉숙 송파자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자선거구(거여1, 마천1·2동)는 8546표(37.4%)와 6862표(30.0%)를 각각 획득한 민주당 나봉숙 후보와 한나라당 김철한 후보(가번)가 동반 당선됐고, 한나라당 박재문 후보(나번)는4648표(20.3%)를 얻는데 그쳐 3위 낙선했다. 국민참여당의 이근배 후보는 2824표(12.3%)를 얻었다.

 

 

▲ 왼쪽부터 권오철, 구자성 송파차선거구 구의원 당선자
송파차선거구(거여2, 장지동)는 1만1957표(44.6%)를 얻은 민주당 구자성 후보와 1만717표(40.0%)를 얻은 한나라당 권오철 후보(가번)가 동반 당선됐다. 민주노동당 안숙현 후보는 4133표(15.4%)를 얻는데 그쳤다.

 

 

 

▲ 왼쪽부터 임정진, 김순애, 이성자 비례대표 구의원 당선자
한편 비례대표 3석은 한나라당이 유효 득표수의 44.9%인 9만2935표를 획득, 1번 임정진 후보와 2번 김순애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은 44.3%인 9만1814표로 1번 이성자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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