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3시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전통문화 체험 행사는 칠교놀이와 바람개비 만들기. 칠교놀이는 7개의 도형으로 여러 형태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두뇌게임의 한 종류. 바람개비 또한 동양에서만 볼 수 있는 놀이도구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전래놀이에 대한 재미를 선사한다.
전통문화 체험은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12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거마도서정보센터(449-2332)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