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19-10-22 11:06 (화) 기사제보 광고문의
잠실 112층 건축 연말 최종 결론 날 듯
상태바
잠실 112층 건축 연말 최종 결론 날 듯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6.11.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교부, 문엔지니어링·한국항행학회 용역사 선정

 

잠실 제2롯데월드의 112층 건축 여부는 건설교통부가 실시하는 비행안전영향평가 용역이 나오는 12월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112층 건립 방침에 국방부가 행정협의 조정을 신청, 국무조정실에서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토록 한 비행안전영향평가 용역업체로 10월25일 (주)문엔지니어링과 (사)한국항행학회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고 건교부 산하 항공안전본부가 밝혔다.

이번 용역에 당초 두 업체가 경쟁입찰을 벌였으나, 한국항행학회 측의 요청을 문엔지니어링이 받아들여 컨소시엄 형태로 동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기간은 70일간으로, 내년 1월 초까지 작업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연초 연휴 등을 감안해 12월말까지 평가작업을 완료하는 것으로 용역 발주처와 합의함에 따라 연말쯤 잠실 112층 건축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2롯데월드 112층 건설은 올 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나, 5월 국방부가 112층 건립시 항공기 비행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행정협의 조정을 신청, 최종 결정이 보류됐다.

이와 관련, 국무총리실은 국방부의 조정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6월 국무조정실을 비롯 행정자치부·법제처·건설교통부·국방부·서울시·항공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법률적, 안전 기술적, 행정 절차적 문제를 재검토하는 연석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건교부 주관으로 12월까지 비행안전영향평가를 실시토록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