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광진구 교육·문화·경제 등 광진구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광진구의 뛰어난 환경을 바탕으로 교육·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해 교육문화특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특성과 정서에 맞는 도시정비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외부 및 지역전문가와 함께 신속하게 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인프라를 구축해 ‘살맛나는 광진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우 의원은 일양약품에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경영능력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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