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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민간병원 위탁검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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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민간병원 위탁검사 협약 체결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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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민간병원과 위탁검사 협약을 체결, 징병검사시 자체검사가 곤란한 일부 질환에 대해 3월5일부터 위탁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징병검사 시 병무청이 보유중인 의료장비로 검사가 곤란한 일부 질환의 경우 의무자가 자비로 민간병원의 병사용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으나, 민간병원과의 위탁검사 협약 체결로 위탁검사에 소용되는 비용을 전액 국가에서 부담해 의무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 경감과 징병 신체검사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서울병무청과 위탁검사 협약을 체결한 민간병원은 중앙대병원을 비롯 중앙대 용산병원·보라매병원·한강성심병원이며, 위탁검사 종목은 내과의 운동유발 폐기능 등 7개과 12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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