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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 서울시영재대회서 연속 3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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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 서울시영재대회서 연속 3회 우승
  • 이홍배
  • 승인 2009.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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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학교팀이 지난 21·22일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주최, 제5회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중등정보과학분야 3회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등부문 수학을 비롯해 과학·정보·음악·미술·문예창작 영역에서 교사 162명과 학생 540명이 참가,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연구·제작한 결과물로 평가했는데, 아주중은 ‘효율적인 수행평가 관리를 위한 eWork 프로그램 제작’을 발표해 금상을 받았다.

아주중학교팀은 이홍배 지도교사(아주중)와 김형준(아주중 2), 이해찬(보성중 1), 허 준(배재중 1), 서원빈(방이중 1)으로 팀을 이뤘다.

이홍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이 시험문제를 쉽게 제작하고 웹상에서 학생들이 평가한 결과에 대해 쉽게 채점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앞으로 특허출원의 수가 무궁무진할 것 같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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