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학인회는 독서문화 정립과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7일 오후 3시 구청 지하 여행방에서 송파여성 작가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선정도서는 저자가 38년 동안 일본을 여행하며 직접 보고 경험한 일본속의 백제문화를 담은 도서 ‘일본 속의 백제’.
백제가 일본에 남겨놓은 우리 문화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겸 시인인 조인자 씨가 함께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