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여성문화회관서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치료법’
강남힘찬병원(원장 이수찬)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 소극장에서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관절염은 전 세계 인구의 12%가 앓고 있고 매년 600만명에게 발병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며, 보행 불편과 통증으로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만성질환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으면 아픈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잘못된 대처로 인해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강남힘찬병원 개원을 기념해 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짚어주고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조기현 정형외과 과장이 강의한다.
한편 힘찬병원은 매월 지역주민을 위해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무료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힘찬병원 홍보팀(1577–9229)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