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조천휘)는 10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120다산콜센터’를 방문, 다산콜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07년 9월 문을 연 120다산콜센터는 상담원 490명이 하루 평균 3만3146건(올 10월말 현재)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25개 자치구 대표전화를 ‘120’으로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행정자치위원들은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의 전문성 제고와 상담품질 향상, 상담원의 지위 및 처우개선 문제 등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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