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길림성 통화시 우석량 부시장 등 대표단이 25일 송파구의회를 방문했다.
박재범 송파구의회 의장 등 의장단은 통화시 대표단을 접견, 양 도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통화시는 1996년 송파구와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왔다. 대표단은 송파구 초청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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