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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전국의회운영위원장 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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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전국의회운영위원장 회장 재선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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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의정환경 개선에 앞장” 당선소감 밝혀

 

▲ 진두생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24일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국제회의장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5기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진두생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한나라당·송파3)을 재선출했다.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재선출된 진두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16개 시·도의회의 발전은 물론 지방의원의 의정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 협의회장은 제6대 서울시의회로 진출한 뒤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7대 후반기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재대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에 선출된 진 회장은 1년여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제고, 의정활동기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큰 성과를 이룬 것이 재선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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