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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이란 동화작가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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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이란 동화작가 사인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0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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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꼬마책나라에서 이란의 ‘생각하는 크레파스’ 발행인이자 동화작가인 화리데 칼라트바리의 사인회를 갖는다.

화리데 칼라트바리는 세계적인 국제도서전 심사위원으로 ‘빨간 공’, ‘집의 소원’, ‘천국 가는 버스 지옥 가는 버스’ 등 8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쓴 명실상부한 최고의 어린이책 작가.

한국 내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100권 완간을 기념해 방한한 칼라트바리는 송파어린이도서관을 방문, 한국의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는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느낌의 천진난만한 그림에 시적인 언어의 그림책으로 2004·200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아동도서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가찌상과 2006년 노마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한편 송파어린이도서관은 화리데 칼라트바리 작가의 사인회를 기념해 우리말로 발간된 화리데 칼라트바리의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100권도 함께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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