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서울시의원(한나라당·송파4)은 12일 석촌·삼전동 주민 40여명과 함께 송파문화원이 주관하는 해피송파투어에 참가했다
강 의원은 “500년 한성백제의 발자취를 비롯한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와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 서울시와 교육청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단체로 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해피송파투어는 2·4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예송미술관을 비롯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 방이동 고분, 방이습지, 성내천 불빛광장, 풍납토성, 몽촌역사관, 올림공원 조각공원을 4시간여 동안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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