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송파구의원(비례대표)은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초청으로 지난달 25일부터 9월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방문기간중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지방선거를 참관하고,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와 함께 ‘독일의 연방제도’, ‘독일 통일 후 베를린시의 변화와 발전’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하인리히 하이네대학 사비네 메킹 박사 등과 ‘독일 지자체의 재정주권과 지방협력 형태’,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구역개편 사례’ 등에 대한 대담회를 갖는 등 선진 지방자치를 체득하고 공동 관심사항을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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