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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매니페스토 물결운동'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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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매니페스토 물결운동' 선포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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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2007 대선 매니페스토 물결운동 선포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풀뿌리 매니페스토 토론회의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17대 대선 매니페스토 물결운동 선포식이 1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5당 대표와 중앙선관위, 매니페스토운동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전재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장상 민주당 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 배기선 국회매니페스토연구회장,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등과 조영식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강지원 김영래 매니페스토본부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5당을 대표해 참석한 대표들은 매니페스토 운동의 정착과 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 당의 의지와 계획을 밝혔다. 또한 대선에 출마하려는 예비 후보자들은 서면으로 전달한 축사를 통해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 운동의 성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선 매니페스토 물결운동을 통해 신뢰공동체 건설,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를 추구하는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니페스토 운동을 국민들의 생활 속으로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강지원 변호사, 김영래 아주대 교수, 김재범 한양대 교수, 박효종 서울대 교수, 소진광 경원대 교수,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강현 볼런티어 21 사무총장, 이대형 춘천교육대 교수, 이명희 바른선거시민모임전국연합회 상임대표, 이민원 광주대 교수, 이인식 경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주희 지방혁신인력개발원 교수, 이진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 상임회장, 이학영 투명사회실쳔협의회 집행위원장, 임통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정석구 자활후견기관협회 회장 등 16명의 공동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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