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수 송파구의원(풍납1·2, 잠실4·6동)은 25일 독일 나우만재단 초청으로 1주일간 연구방문을 떠났다.
5대 전반기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정 의원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에서 체재비 전액을 지원받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지방선거를 참관하는 등 독일 지방자치를 연구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또한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와 함께 독일의 연방제도, 독일 통일후 베를린시의 변화와 발전 등에 대해 토론하고, 자민당 소속 주의원 잉고 볼프 박사와 독일 지방정부와 지자체간 사무구분과 감독 등에 대 연구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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