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린이들은 성내천과 물놀이장 등을 배경으로 책을 읽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23일 물놀이장에 피서지문고를 설치, 8월11일까지 20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부터 위인전·창작동화 등 3000여권의 도서가 준비돼 있다.
당일 1회 한권 이내, 반납과 동시에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책을 빌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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