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2팀-가요 1팀 최우수상… 서울시대회 출전자격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서울놀이마당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2009 유스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맘껏 발산하는 젊음과 열정의 무대인 유스 썸머 페스티벌은 댄스부분의 경우 김민지 등 7명으로 구성된 ‘Next Level junior’, 윤정하 등 6명으로 구성된 ‘DIS4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뮤직부분은 김준형 등 5명으로 구성된 ‘거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3팀은 서울시대회에 송파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에프터스쿨과 슈퍼키드가 축하 공연을 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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